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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공무원 22명 임용…공직생활 첫 걸음 스타트

새내기 공무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새내기 공무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8일 시청 강당에서 새내기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갖고 공직사회 첫 시작을 축하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멋진 공직자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임용된 공무원들은 지난 9월 9일 2021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행정·사회복지·세무·녹지·농업·시설 등 9개 직렬 44명 가운데 1차 발령자 22명으로 8일 결원부서에 배치돼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임용자는 ▷일자리경제과 김지선 ▷유통지원과 김예지 ▷산림녹지과 김시진 ▷복지정책과 남혜영 ▷아동청소년과 최정희 ▷세무과 정재민 ▷선비인재양성과 강채영 ▷건설과 정준범 ▷일자리경제과 김지선 ▷유통지원과 김예지 ▷산림녹지과 김시진 ▷복지정책과 남혜영 ▷허가과 이윤혁 ▷토지정보과 채종민 ▷수도사업소 허진영 ▷풍기읍 엄지연 ▷안정면 권경선 ▷봉현며 황운경 ▷단산면 정한솔 ▷부석면 박동일 ▷하망동 장기열 ▷영주1동 박수연 ▷영주2동 박민경 ▷휴천2동 신윤식 ▷휴천3동 배윤수 ▷가흥2동 최진주주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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