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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시 9월 26일 이후 2호선 문양역 인근 '서문현 교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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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현 교회 위치. 네이버 지도 캡쳐
서문현 교회 위치. 네이버 지도 캡쳐
안전안내문자 캡쳐
안전안내문자 캡쳐

지난달 26일 이후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인근에 있는 서문현 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구시는 10일 오후 4시29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9월 26일 이후 서문현교회(대구 달성군 다사읍 문양역 4길 9-3)을 방문한 분들은 대구스타디움,두류,국채보상공원 검사소나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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