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39)·김석주(39·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건강이(2.5㎏) 9월 8일 출생. "건강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언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배지은(32)·김기태(34·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대박(3.0㎏) 9월 9일 출생. "작고 소중한 우리 대박이~ 우리 가족 앞으로 잘해보자. 사랑해."

▶양보람(35)·이민형(38·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대복이(3.1㎏) 9월 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대복이~ 10개월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동거동락하다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네. 엄마 아빠랑 더 밝은 세상 속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대복아 사랑해."

▶김보연(30)·전종호(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도담이(3.2㎏) 9월 9일 출생. "'도담도담' 처음 널 위해 지은 태명처럼, 아무 탈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너에게 바라는 것은 잘 놀고, 잘 먹고, 건강한 거 뿐이야. 너에게 행복한 일들만 있도록 엄마 아빠도 노력할게 사랑해♡ 우리 네 가족, 파이팅!"

▶서아영(28)·이재현(3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쌩글이(3.2㎏) 9월 9일 출생. "울 애기 덕분에 엄마 아빠로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네. 건강하게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가족 다 같이 행복하게 잘살아보자."

▶김현정(33)·신홍영(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찡아(2.8㎏) 9월 11일 출생. "우리 사랑하는 아가 건강하게 자라다오.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줄게."

▶강민지(36)·전상현(39·경북 고령군 다산면) 부부 둘째 딸 행복이(3.4㎏) 9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둘째 공주 행복아~ 행복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렴. 사랑한다♡"

▶옥가영(28)·원준혁(28·대구 달서구 신당동) 부부 둘째 딸 소복이(2.4㎏) 9월 13일 출생. "우리 공주, 엄마 아빠한테 건강히 무사히 와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우리 아기."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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