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여야 대선 후보 경선 크게 달아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명낙대전’ 최고조, 국민의힘은 ‘홍-윤 갈등’이 점입가경

○…여야 대선 후보 경선 크게 달아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명낙대전' 최고조, 국민의힘은 '홍-윤 갈등'이 점입가경. 고지 점령 놓고 험한 소리가 대수로울까마는 수준 뻔히 보이는 정치에는 역풍이 따르는 법.

○…"치열하게 경쟁하되 품격 있게, 동지임을 잊지 말자"는 윤석열의 제의에 홍준표 "동지는 동지를 음해하지 않는다" '뒤끝' 반응. 원래 아군 총질이 가장 아픈 법인데 신경전 적당히들 하심이….

○… "위드 코로나 시작 시기를 수능(11월 18일) 뒤로 미뤄 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정부는 11월 9일쯤 '위드 코로나' 고려한다는데, 서두를 건 늑장 부리더니 하필 수능 코앞에 욕먹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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