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유권자의목소리' ㈜상하는 12일 위드 코로나19 세상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2022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 '돈 안 드는 선거'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종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한 디지털 선거운동 플랫폼인 '유권자의목소리'는 '앱'을 통해 후보들이 자신의 공약과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권자들과 직접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유권자들 역시 '유권자의목소리'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의 의견과 생각, 각종 선거 출마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점 등을 마음껏 제안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선거 출마 후보와 유권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유튜브 채널 'TV유권자의목소리'를 통해 널리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특히 '유권자의목소리'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출마 (예비) 후보자들이 홍보 수단으로 널리 이용하고 있는 '문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후보자가 개인적으로 통신사의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보다 기본 단가가 30% 정도 저렴한 데다 '앱'을 설치한 유권자들에 대한 문자 서비스는 무료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문자 등 홍보물을 자동 전송함으로써 인건비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상하 '유권자의목소리' 대표는 "위드 코로나19 세상이 진행되면서 유권자들과의 대규모 대면 접촉이 불가능해진 예비 후보자들이 자신을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정치 신인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유권자들 역시 자신의 목소리를 정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자 디지털 선거운동 플랫폼 유권자의목소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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