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아낌없이 쓴 손에 찾아온 증상과 치료 방법

EBS1 '명의' 10월 15일 오후 9시 50분

EBS1 TV '명의'가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 질환의 원인, 진단 과정과 치료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60대의 한 여성은 손끝부터 저리고 아픈 증상에 집안일을 할 수 없었다.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손목터널증후군. 손목 터널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정중신경이 눌려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또한 엄지손가락 쪽 손목 통증으로 수술을 받게 된 환자의 병명은 드퀘르벵병이다. 손목터널증후군과 드퀘르벵병의 의심 증상과 자가 진단 방법을 소개한다.

손이 저리고 아픈 증상은 비슷하지만 진단은 다르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 원인을 몰라 힘들어하는 환자들도 많다.

한편 장기기증 관련 법 개정 이후 최초로 뇌사자의 팔을 이식하는 수부이식술이 이루어졌다. 사고로 한쪽 손을 잃은 남성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수부이식술의 조건과 수술 과정, 수술 후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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