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12일 제조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신규사업 발굴 회의를 열었다.
이날 지역의 혁신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은 메타버스, XR, AI 등 주목받는 최신 기술들을 제조분야에 특화해 지역산업에 접목하는 5가지 신규 사업들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성과 도출과 지속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산업단지의 친환경·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돼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선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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