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홀몸 노인 1천명에게 교통안전용품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의성경찰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몸노인 1천명에게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의성경찰서 제공
경북 의성경찰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홀몸노인 1천명에게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의성경찰서 제공

경북 의성경찰서(서장 이정열)는 12일 의성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기쁨의 집 생활지원사 46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생활지원사들은 경찰이 제공한 야광반사지, 야광지팡이, 이륜차 안전모 등 교통안전용품을 의성노인복지관의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홀몸 노인 1천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열 의성경찰서장은 "교통 약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 개선을 통해 의성군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