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주 신라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중심상가 일대에 '우산 거리'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한국예총 경주지부와 경주중심상가연합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상가 거리에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문 닫은 점포를 임대해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신라아트마켓 행사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3일 경주 신라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중심상가 일대에 긴 조각보가 거리에 펼쳐져 눈길을 끈다. 한국예총 경주지부와 경주중심상가연합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상가 거리에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문 닫은 점포를 임대해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신라아트마켓 행사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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