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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공동주택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힐링가든봉사단은 15일 구미시 송정동에서 10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사업 재능기부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는 경북도민의 반려식물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운영됐다.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다. 내년에는 경북도내 4개 지역의 공동주택을 찾아가 반려식물 나눔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탄소중립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가정 내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탄소저감 실천에도 많은 동참을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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