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은 '제42회 흰지팡이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서 지역사회복지발전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행복재단은 경북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 인권 증진 향상 사업, 경북 시각장애인관련 연구 활동, 편의시설 모니터링 점검, 법정의무교육 지원 협력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경북행복재단은 경상북도 유일 보건복지 연구기관으로서 정책연구 수행, 컨설팅·평가·인증사업 진행, 평생교육원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북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및 인권 향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실현하는 대표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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