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상무, K2 우승 잔치…23일 홈경기 이벤트 풍성

K리그2 우승 확정과 연고지 변경에 따른 강등 1년 만의 1부 승격에 성공한 김천상무가 오는 23일 홈경기에서 전 관중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천은 이날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3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를 치른다. 직전 라운드에서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은 김천은 우승 세리머니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우승 기념 마스크와 우승 기념 클래퍼를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으로 국가대표 친필사인 포토엽서(선수 랜덤)를 제공한다. 대상 선수는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이다.

장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천은 우승을 축하하는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국가대표 친필사인 유니폼을 증정한다. 동시에 장외 경품 슈팅 바운스 이벤트도 실시해 우승 기념 유니폼, 친필 사인 유니폼, 친필사인 응원타올, 친필사인 머플러, 슈웅 인형, 어린이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이 담긴 박스를 공으로 차서 맞추는 팬들에게 해당 경품을 증정한다.

슈웅이네(MD샵)에서는 우승 기념 유니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프라인으로 30벌만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김천상무의 우승 시상식을 진행하며 김천사랑 상품권이 걸린 우승 기념 특별 경품 추첨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경품 이벤트, 장외 포토존 운영, 팬들과 함께하는 마스크 기부, 가변석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선착순 20팀), 첫 골의 주인공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김천은 20일 오후 1시부터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우승 기념 특별 유니폼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7만원이며 우승 패치 및 등번호, 이름 마킹 전사 프린팅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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