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가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여자 축구 예능으로 재미와 화제성을 잡은 시즌 2의 FC 원더우먼 팀에 합류하는 주자로 국악인 송소희가 공개된다.
국악 소녀로 유명한 송소희가 이번엔 축구 선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새로 결성된 FC 원더우먼 팀의 멤버로 첫 출격을 앞둔 그녀는 "축구하기 전과 후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언급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녀의 축구 열정은 일상에서도 이어졌다. 현재 모든 스케줄을 축구에 맞추고 있다는 송소희는 최근 매주 풋살을 하며 스케줄이 비는 시간마다 독학으로 연습에 매진했다. 급기야 동호회까지 가입했다는 그녀는 축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슈팅 실력을 선보인다.
한편 오직 축구만을 위해 송소희와 의기투합한 FC 원더우먼 팀의 다른 선수들은 연예계 최고점을 찍은 여성들로 뭉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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