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가 23일(토), 24일(일)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은 '재즈 인 대구'에는 재즈 뮤지션 10개 팀이 출연한다. 23일(토)에는 1920~4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과 미국의 스윙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더 블리스 코리아'의 뉴올리언즈 재즈 음악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미국 디트로이트 뮤직어워드를 수상하고 다수의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활약한 남경윤,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션 드레빗,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드러머 서미현이 함께하는 '남경윤 트리오'가 스탠다드 재즈곡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반 플레인', '2021 자라섬 비욘드-채온(彩溫)', '프리마베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24일(일)에도 '이기욱 라틴 콰트로'와 플루티스트 김은미의 컬래버를 비롯해 '전용준 트리오', '오마르 와 동방전력', '문미향 프로젝트', '더 스카 재즈 유닛'이 나선다. 8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1일권 1만5천원, 2일권 2만원. 문의 053)584-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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