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트래쉬' 10월 24일 오후 1시 20분

우연히 주운 지갑을 둘러싼  비밀 밝히는 모험과 긴장  빈민 소년들과 비열한 어른들

EBS1 TV 일요시네마 '트래쉬'가 24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빈민가에 사는 세 소년이 우연히 비밀이 담긴 지갑을 발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브라질의 빈민층 14세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도 잠시, 경찰이 들이닥쳐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한다.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간다.

앤디 멀리건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빈민층 아이들의 삶을 긴장감 넘치는 추리소설 형식에 담아냈다. 세 소년의 모험과 부패한 정치인, 타락한 경찰 등 비열한 어른들의 세계를 묘사한 소설 '트래쉬'는 작품에서 묘사하는 현실이 너무나 적나라하다는 이유로 출간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각본가인 리차드 커티스와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모험과 추리소설을 결합한 것 같은 이 책의 강렬한 스토리에 매료되어 영화를 결심했다. 베스트셀러 소설의 탄탄한 짜임새를 바탕으로 정의에 관한 메시지와 깊은 감동을 전한다.

달드리 감독은 여러 극단의 미술감독을 역임했으며, '빌리 엘리어트'(2000)를 연출하고 평단의 갈채를 받아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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