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45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453명 대비 3명 많은 규모이고, 1주 전 같은 금요일이었던 15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480명에 비해서는 24명 적은 수준이다.
어제(21일) 총 확진자 수는 519명이었다. 비슷한 중간집계 추이를 감안, 500명대 결과가 예상된다.
이 경우 나흘 연속 500명대 기록이 작성된다.
주말효과가 나타나는 주초반 200~300명대 기록이 이어진 후, 주 중후반에는 500명대 기록이 이어지는 맥락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 최고 기록은 지난 약 1개월 전인 지난 9월 24일 1천221명이다. 이어 전국의 확산세와 마찬가지로 점차 하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