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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천190명…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 23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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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속 2천명 미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23명을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23명을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1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190명 늘어 누적 35만3천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423명)보다 233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8일)의 1천50명보다는 140명 많다.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 확진자 수가 추세보다 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주말·휴일을 지나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다소 줄었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증가하는 흐름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167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73명→1천571명→1천441명→1천439명→1천508명→1천423명→1천19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 이후 17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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