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청춘맨숀은 14일까지 NFT플랫폼 캔버스(http://canverse.org)를 통해 온라인 기획전시 '새로운 전개'(New Opening)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NFT플랫폼을 활용해 청년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가치있고 경쟁력있는 예술품들을 우선 확보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열려 있는 NFT 오픈 마켓 플랫폼을 구축, 디지털 미술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수창청춘맨숀을 통해 데뷔했거나 수창레지던시로 활동한 20명이다. 작가 김나윤은 "디지털상의 미디어, 이미지, 픽셀이 가치를 부여받고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될 수있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게 돼 설렌다"고 했고, 작가 이지원은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세계로 들어가 환상의 공간을 넘나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우리도 내면에 존재하는 가상의 풍경을 인식하고 그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작품은 한 작가당 한 작품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가격은 15만원부터 50만원까지로 수창청춘맨숀 NFT전시 http://canverse.org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53-252-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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