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 '가야산愛'가 최근 막을 내린 '제11회 가야국악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이 후원하고 한국국악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했다.
수륜중 전교생으로 구성된 '가야산愛'는 이번 대상 외에도 2020년 박팔괘 전국국악경연대회 장원, 2021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 우수상 등 국악경연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송진환 수륜중 교장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멋진 결실을 얻어 자랑스럽다. 학교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예술문화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륜중은 경북교육청의 두드림학교, 성주교육지원청 지역예술인 연계 학교예술교육 사업, 농어촌 방과후학교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예술문화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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