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내 증시에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덱스터는 전날 보다 13.90%(2800원) 오른 2만2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도 4.4% 오른 7만1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스트는 증강현실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AR앱과 콘텐츠 제작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또 다른 메타버스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는 5% 이상 가격이 올랐다.
41개의 메타버스 관련주 가운데 22개 종목이 전날보다 상승했다.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상승은 메타버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되면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7~8월 메타버스 관련주들은 고점을 찍은 뒤 일부 조정 기간을 거쳤다. 이어 지난 13일 메타버스 ETF 4종이 상장하면서 반등을 다시 시작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