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김나영·정연화·김혜인 산모 아기

김나영 산모 아기
김나영 산모 아기

▶김나영(30)·최영훈(30·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로또(3.3㎏) 10월 8일 출생. "로또야!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하고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열 달 내내 품고 있는 동안 엄마 아빠는 힘든 것 보다 행복을 더 많이 느꼈어. 그런 네가 태어난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더 벅차고 행복하단다.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부족할 수 있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 가장 큰 사랑을 주도록 노력할게. 항상 행복하고 마음이 건강한 로또로 성장하길 바랄게. 사랑해♡"

정연화 산모 아기
정연화 산모 아기

▶정연화(34)·박형우(36·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셋째 아들 무럭이(3.2㎏) 10월 8일 출생. "울 막둥이 무럭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누나들에게 와줘서 고맙고 이제 누나들과 함께 건강하고 맑고 밝은 아이로 자라자. 사랑해. 아가~"

김혜인 산모 아기
김혜인 산모 아기

▶김혜인(32)·최연우(31·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달강(3.4㎏) 10월 14일 출생. "달이 뜰 때마다 빌었던 소원처럼 건강하고, 너의 인생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차길! 사랑스러운 달강아, 엄마 아빠랑 재밌고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아가자.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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