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와 (사)한국약용식물협회는 4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교류 및 자원 공유, 협력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약용식물협회는 구미에 사무소를 두고 약용식물 관련 연구 및 간행물 발간, 약용식물 재배기술 공유, 체험 학습장 운영 등 약용식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김진명 한국약용식물협회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용식물 분야에 관한 인재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구미대와 협력해 관련 분야 활성화와 발전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약용식물자원에 대한 새롭고도 폭넓은 접근으로 관련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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