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옥 해피요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아흔세 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신경옥 대표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신경옥 대표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시기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며 "주위에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적극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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