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연(31)·나칠권(46·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나린이(3.4kg) 10월 13일 출생. "엄마가 겁쟁이라 나린이를 힘들게 했어. 태어난 날부터 우리 왕자님 하고 싶은 거 다해~ 엄마 아빠가 다 해줄게. 사랑해."

▶권희진(34)·이훈록(38·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투투(3.6kg) 10월 18일 출생. "투투야 너무 보고 싶었단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엄마아빠랑 알콩달콩 지내보자."

▶정은경(30)·김기홍(31·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땡글이(3.0kg) 10월 18일 출생. "작고 소중한 우리 딸 태어난다고 고생했어. 엄마 아빠가 많이 서툴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딸 예쁘게 키울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김유정(36)·이광민(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소금이(3.0kg) 10월 19일 출생. "울 사랑스러운 둘째 소금아! 10개월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고생했고 앞으로 우리 네 가족 같이 좋은 것들만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김다혜(29)·안성진(33·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안아조(2.9kg) 10월 19일 출생. "작고 소중한 아가 안아조. 건강하게 태어나 엄마 아빠 꼭 안아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가 사랑 듬뿍 줄게. 공주야~"

▶김소윤(35)·최은혁(41·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바다(3.3kg)
10월 2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바다,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우리 바다가 매일 웃으면서 행복한 가정 안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할게. 우리 네 식구 잘 살자. 사랑해♡"

▶박은혜(34)·김권중(3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축복이(3.1kg) 10월 21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정말 축복 같은 우리 아가야, 네가 와주어서 정말 감동이야,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랑 함께 잘살아 보자. 사랑해♡"

▶김아영(27)·박동현(32·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감자(3.0kg) 10월 21일 출생. "감자야 10개월 동안 좁은 배 안에서 고생 많았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줘. 아빠가 옆에서 지켜줄게.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 아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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