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넷마블, 메타버스 기술 전문 연구시설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메타버스 VFX 연구소' 광명역 인근에 설립

넷마블에프앤씨의
넷마블에프앤씨의 '메타버스 VFX 연구소' 조감도. 사진=넷마블 제공

메타버스 분야 진출을 선언한 넷마블이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를 통해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설립한다.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광명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시설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넷마블 측은 "메타버스 신기술의 요람이 될 VFX 연구소는 단일 모션캡처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며 "모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 및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 및 최신 장비 시설들로 채워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넷마블에프앤씨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요구되는 공간, 장비, 인력을 한 장소에 모두 갖춘 최신, 최대 규모의 연구소"라며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세계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