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구미시지회와 보훈단체, 안보단체, 봉사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경북 구미 동락공원 강변 주차장 인근 낙동강 일대에서 수중·수변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9일 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구미시지회는 독도지킴이 행사, 아동 성폭력 예방 및 안전지킴이 순찰, 자연보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중천 특수임무유공자회 구미시지회장은 "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낙동강을 지키는데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