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스터 ‘부지런’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 지방의회 30주년 유공 표창

재임기간 100%출석. 부지런한 의정활동 정평.

'지방의회 30주년 유공 표창'을 받은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

임부기(67) 경북 상주시의회 부의장(북문·계림·동문동)이 지난 11일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회 30주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임 부의장은 7년 넘는 재임기간 동안 100% 시의회 출석이라는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조례안을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부의장은 "현장을 부지런하게 다니면 다양한 시민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방의회 30주년 유공 표창'을 수상한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오른쪽)이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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