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산외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산외면 밀양아리랑수목원에서 마을이장,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면정발전과 당면 업무협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코로나19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자연에서 위로받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상열 산외면이장협의회 회장은 "현장에서 밀양아리랑수목원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직접 청취하니 이해가 쉽고 생동감이 있어서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권 산외면장은 "앞으로 필요시마다 현장 행정을 추진해 시정 현안사업 및 다양한 정보들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신뢰성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지역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는 이장님들에게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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