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세계화재단·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 업무협약 체결

비엔티안시 농사이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추진

새마을세계화재단과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가 빡음구 농사이 마을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제공
새마을세계화재단과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가 빡음구 농사이 마을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새마을세계화재단 제공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5일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와 빡음구 농사이 마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엔티안특별시 빡음구 농사이 마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칠곡군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새마을교육, 주민역량강화사업, 마을회관 개·보수, 마을환경개선사업, 농작물재배 및 농업기계화 기술 전수 등 주민 소득증대사업으로 5년간 진행된다.

조준형 새마을세계화재단 라오스 사무소장은 "라오스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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