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전영선(사진) 연구원이 '2021 공학교육혁신 유공자 포상'에서 공학교육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공학교육혁신에 공헌한 유공자 및 우수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영선 연구원은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은 물론, 산업수요와 기술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성과 등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1단계 이어 2단계 연속으로 선정됐다.
전영선 연구원은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학문간의 융합시도 및 다양한 과제발굴 지원, 미래 신산업 및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혁신적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을 개발하는 혁신센터 연구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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