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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의성향우회 대구 직거래장터

20일부터 이틀동안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의성마늘소'. 매일신문DB

재대구 의성향우회(회장 박병욱 달인식품·달인의찜닭 회장)와 재대구 의성향우인 각 단체는 20일부터 이틀동안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2019년 처음 열렸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장터를 열지 못했다가 올해 다시 개최된다.

의성 쌀과 마늘 등 의성의 다양한 농·특산품이 60여개 부스를 통해 판매되며 축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박병욱 향우회장은 "엄선되고 질좋은 의성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대구시민에게 소개되고 이를 통해 의성군민들도 판로 개척이 될 것"이라며 "직거래를 통한 도농 상생의 장이 다시 마련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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