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92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8일 오후 6시 집계 985명 대비 61명 감소한 것이다.
다만 오후 6시 기준 900명대 집계는 나흘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에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지난 16일 996명, 17일 992명, 18일 985명에 이어 오늘(19일) 92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그러면서 1천4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사흘 연속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16일 1천436명, 17일 1천429명, 18일 1천401명.
이어 전일 대비 소폭 감소한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는 오늘은 1천400명대 확산세에서 조금 내려간 1천300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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