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윤희(30)·한상혁(29·대구 북구 학정동) 부부 첫째 아들 우왕이(3.5㎏) 10월 27일 출생. "우왕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할게. 우리 셋이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박시연(33)·김승민(35·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둘째 아들 똑똑이(2.8㎏) 10월 27일 출생. "2월 어느 날, 박사논문을 열심히 쓰고 있는 아빠와 뮤지컬 작곡 중이던 엄마, 그리고 하루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살고 있는 4살 너의 누나는 선물처럼 찾아온 너의 등장에 매우 놀라웠고 설레었단다. 너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줄게. 세상은 넓게 보고 마음은 넓게 가지길. 만나서 반가워!"

▶권순자(31)·권도형(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행운이(3.4㎏) 11월 4일 출생. "우리 예쁜 아들 행운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도 잘 버티다가 나와 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어색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할게. 사랑하는 우리 아들 태명처럼 행운만 가득하기를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널 세상에 만난 건 보물이야.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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