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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 23~24일 경북도내 통합사례관리사 워크숍 개최

경북행복재단은 23일, 24일 양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경북도내 통합사례관리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공동체복지 실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통합사례관리사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개인정보보호 교육,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및 소진 예방, 인권 관점에서의 통합사례관리, 지역복지와 통합사례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단위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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