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신변보호 전 여친 스토킹 살인' 피의자 사진 등 신상 공개 "35세 김병찬"

데이트폭력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검거된 30대 피의자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신변보호 전 여친 스토킹 살인' 피의자 사진 등 신상 공개 "35세 김병찬". 서울경찰청 제공
데이트폭력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검거된 30대 피의자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데이트 폭력을 이유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병찬(35)의 신상정보가 24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 김병찬의 신상정보를 공개키로 했다.

이에 김병찬의 얼굴 사진과 나이(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상황이다.

김병찬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즘 서울시 중구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로 22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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