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 11월 27일자>

1. 경북기계공고 출신인 한 기업가가 최근 20억 원의 통큰 기부를 했다. 그는 경북기계공고 4회 졸업생으로 1994년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흑연전극 금형가공기술 회사인 주광정밀을 설립해 연간 1천 400억원에 육박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현재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 경북 37호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기능한국인 제70호이자, 2016년 컴퓨터응용가공 분야에서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그는? (힌트 매일신문 11월 24일 23면)

2.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9구급차 번호판 앞자리를 이것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의 번호판을 전용 번호인 이것으로 발급, 변경할 예정이다.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제도는 그동안 급속도로 증가하는 주차장 무인차단기에 가로막혀 응급환자 이송, 조치 등 현장 대응이 늦어지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대구 119구급차에 전용으로 사용하는 번호판 앞자리는? (힌트 매일신문 11월 23일 2면)

3. 지난 12~16일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에 출전한 이 학생이 4관왕(100m, 200m, 400m 계주, 1600m 계주)을 달성했다. 이 학생은 지난 4~6일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 200m에서 22초17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구 달서구 월배중 2학년으로 1600m 계주 3번 주자였던 이 육상선수는? (힌트 매일신문 11월 22일 16면)

4. 최근 한국에서 2030세대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한 용어로 이 세대라고 부르고 있다. 젊은 사람이라고 보는 1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까지 30년에 이르는 세대를 통칭해 부르는 용어다. 이 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나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한다. 다만,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은 물론 다양한 경험으로 인해 한번에 같은 세대라고 부르기엔 다소 모호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들 세대는 개인의 행복을 집단보다 더욱 중요시한다. 또 소유보다 공유, 상품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특징을 보이는 이 세대는? (매일신문 11월 25일 27면)

◇11월 13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요소수. 2. 닉스고. 3. 플레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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