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취약계층 노인에 위문품 전달

서구 6개 초교 학생들이 제작한 '행복 박스' 제공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구)이 24일 대구의료원에서 연말 맞이 나눔 물품 '행복 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무릎 담요, 응원 메시지 등이 든 행복 박스는 달서초, 비산초, 서대구초, 인지초, 중리초, 평리초 등 서구 6개 초교가 참여한 '행복봉사단' 학생 45명이 만든 것으로 대구의료원에 장기입원 중인 취약계층 노인 45명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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