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한국애드 대표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에 선정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대구시의사회의 'COVID-19 대구광역시의사회의 기록'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코로나19 백서'에서 2020년 대구의 코로나19 확산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와,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활동백서'에서 공공영역 현장기록의 의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마케팅전문회사 한국애드를 운영하는 박은경 대표는 사사와 백서 등의 편찬 총괄 또는 직접 집필하는 기록 전문작가다. '대한민국 안경 70년사', '기능경기대회 50년', '대구도시공사 30년사', '대구도시철도공사20년사', '대구 환경공단 20년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10년사, 20년사', '왜관 새마을금고 50년사', '푸드웰 50년사' 등 다양한 기록물의 편찬을 총괄하거나 집필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이 행사는 매년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에 대상을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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