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곁을 따라 다니던 김혜경 씨가 이제는 나홀로 유세에 분주한 모습이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김혜경 씨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 행사를 찾아 김장 봉사를 했다.
김혜경 씨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치를 담궜고, 이렇게 만든 김치를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작업도 했다.
김혜경 씨는 지난 24일에도 이재명 후보 없이 전남 여수시를 방문해 현장실습 중 숨진 학생 추모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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