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영(32)·이민혁(37·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아들 소망이(2.9㎏) 11월 9일 출생. "소망아 태어나느라 너무 고생했어! 엄마 아빠 곁으로 그리고 선준이 형아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하고 축복해."

▶우지영(32)·정재훈(37·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건싹이(3.0㎏) 11월 9일 출생. "건싹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 듬뿍 받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엄마 아빠가 사랑 많이 줄게. 사랑해♡"

▶김민주(34)·배상모(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탱글이(2.7㎏) 11월 9일 출생. "탱글아 아프지만 말자. 건강하기만 하면 진짜 바랄게 없다."

▶박미정(37)·금창욱(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콩콩이(3.4㎏) 11월 9일 출생. "콩콩아~ 10달 가까이 좁은 엄마 배 속에 있는다고 너무 고생했고 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아빠 엄마 형아랑 잘 지내보자! 앞으로 꽃길만 걷는 우리 콩콩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안나(33)·이태곤(38·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둘째 아들 은동이(2.8㎏) 11월 11일 출생. "은동아, 엄마 아빠 곁에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늘 활기차고 밝게 건강하게 자라주렴. 아빠 엄마가 너무 사랑해♡"

▶이연옥(28)·조승환(34·대구 북구 매전로) 부부 둘째 딸 푸름이(2.8㎏) 11월 13일 출생. "푸름아, 이 세상에 태어나 험난하고 힘든 일도 있을 거야. 그럴 때마다 엄마 아빠가 옆에서 언제나 지켜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많이 사랑해."

▶김형주(32)·권영우(32·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소복이(2.9㎏) 11월 1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소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자."

▶최유미(35)·한다복(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순둥이(2.7㎏) 11월 15일 출생. "운명같이 태어난 순둥아, 엄마가 좋은 것만 줄게. 부담 없이 받아주겠니?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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