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람(29)·정수혁(32·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아들 쑥떡이(3.3㎏) 11월 11일 출생. "아빠를 닮았는데 남자라서 다행이다. 여자였으면 어쩔 뻔 했니! 한고비는 넘겼으니 이제 행복하게 잘 지내자. 오냐오냐 키울 생각은 없다. 강하게 크자."

▶김선희(38)·손동준(38·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두부(3.2㎏) 11월 12일 출생. "천사같이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 두부! 이렇게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자. 두부야~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김지혜(31)·김현진(34·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딸 트니(3.5㎏) 11월 13일 출생. "루아야~ 아빠 엄마의 딸로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 즐거운 여행 많이 했니? 아빠 엄마는 루아가 건강하고 밝게 많이 웃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어. 우리 가족 행복하게 많이 웃으며 많은 추억 남기면서 살아보자. 루아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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