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반드시 정권교체와 정치혁명을 이루겠다”

대선 100일 앞두고 각오 밝혀,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하기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오전 충북 옥천의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고인의 뜻을 기리자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오전 충북 옥천의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고인의 뜻을 기리자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100일을 앞둔 29일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악법·악행·악습을 뿌리 뽑을 '붉은 적폐 청산위원회'를 설치해 반체제, 반시장, 반역사 행위와 권력게이트를 철저히 수사·처벌하는 방식으로 깨끗하고 진실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다운 대한민국으로 바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갈수록 자유우파 후보가 아니라는 것만 드러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갈수록 평범한 국민조차 되지 못하는 잘못된 도덕성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깨끗하고 당당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딱 맞는 조원진이 지금 대한민국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거짓촛불의 앞잡이 역할을 한 것이나 문재인 정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나 닮은 꼴"이라면서 "거짓촛불과 당당히 싸워서 문재인 정권을 깨끗히 청산할 수 있는 후보는 조원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후보는 이날 육영수 여사 탄신 96주년을 맞아 오전 충북 옥천생가를 방문했으며 오후에는 대전 유성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대전시당 선거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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