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산림청이 수십여㏊ 산림 벌채한 울진에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자취 감춰

○…"여기까지" SNS 글 남기고 종적 감춘 이준석, 부산 잠행 사실 드러나. 친박 공천 파동 반발해 대표 직인 들고 부산 간 김무성 '옥새 파동' 연상시키는 국민의힘 내홍이 갈수록 태산.

○…곽상도 전 의원, 구속영장실질심사 앞두고 "'50억 클럽' 중 문제가 된 것은 저밖에 없다"며 검찰 편향 수사 불만 표출. 어느 전직 대통령의 "왜 나만 갖고 그래" 혹시 이런 심정?

○…산림청이 수십여㏊ 산림 벌채한 울진에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자취 감춰. 수종 갱신한답시고 원시림을 민둥산 만들어 버리는 기관 이름에 '산림' 자가 들어간 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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