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 AGC화인테크노한국, 구미 양포도서관 3천만원 기부

구미 공공도서관 최초 미디어 창작실 조성

1일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김재근(오른쪽)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 장세용 구미시장이 '미디어 창작실' 오픈식을 하고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 제공
1일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김재근(오른쪽)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 장세용 구미시장이 '미디어 창작실' 오픈식을 하고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 제공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등 글로벌 소재 기업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 양포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구미 양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K도서관'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 각종 장비 및 편집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교육 등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이외에도 구미 그림책잔치, 도서 기증,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는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1일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열린 '미디어 창작실' 오픈식에서 장세용(왼쪽 첫 번째) 구미시장과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가 창작실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 제공
1일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열린 '미디어 창작실' 오픈식에서 장세용(왼쪽 첫 번째) 구미시장과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가 창작실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AGC화인테크노한국 제공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