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재단, 제5기 독도랑 기자단 해단

온라인 독도 수호 활동에 앞장선 기자단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 지난 1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제5기 '독도랑 기자단'의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7월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제5기'독도랑 기자단'은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을 필두로 SNS 인플루언서, 대학생, 일반인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약 5개월간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독도재단이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민간 중심 독도수호 활성화를 위해 선발한 제5기 독도랑 기자단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약 100여 개의 독도 관련 콘텐츠 포스팅으로 독도 홍보와 독도 수호를 위한 기자단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명예로운 '독도 홍보 대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자단이었던 만큼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성의껏 독도를 홍보하며 독도수호의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며 기자단에게 해단식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5기 독도랑 기자단은 비록 해단하지만 앞으로도 독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독도 수호에 앞장서 주기를 첨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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