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일병원, 저소득 취약계층에 김장김치와 백미 후원

김장김치(7kg) 112상자 및 백미(10kg) 50포 후원

삼일병원이 송현1동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달서구청 제공
삼일병원이 송현1동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 삼일병원(병원장 김지건)은 1일 송현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7kg) 112상자와 백미(10kg) 50포를 송현1동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지건 삼일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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