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스코 신임 노조지부장에 문경욱 후보 당선

56% 득표율, 임기 3년

문경욱 엑스코 신임 노조지부장
문경욱 엑스코 신임 노조지부장

전국공공연구노조 제4대 엑스코지부장에 문경욱 후보가 당선됐다.

문 당선자는 2일 열린 신임 노조 지부장 선거에서 56%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투표권자 38명 가운데 35명이 참가해 투표율 92%를 기록했다.

1999년 엑스코에 입사한 문 당선자는 현재 전시2팀에서 근무 중이며, 지부장 임기는 3년이다.

문 당선자는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건강한 노사관계를 설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의신청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다. 이의신청 기간이 종료되면 당선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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