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우수 자원봉사자에 순심여고 권민서 학생 등 선정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1년 경북 칠곡군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순심여고 권민서 학생과 가산면 여성자율방범대 등이 선정됐다.

칠곡군과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칠곡군청에서 '2021 칠곡군 자원봉사 시상식'을 갖고 권민서(순심여고), 신진호(순심고), 박건희(경북생활과학고) 학생에게 청소년 부문 우수 자원봉사자상을 수여했다.

단체상은 가산면 여성자율방범대, 왜관읍 의용소방대, 행복나눔봉트리가 수상했다.

4천 시간 이상 봉사한 정철호·송종석 씨는 자원봉사 시간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받았고, '2021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바톤 터치' 우수 단체로는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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