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이하 경북적십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달식에서 "도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경북적십자사는 교육청의 좋은 이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경북적십자사는 이달 1일부터 2022년 적십자회비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국민 성금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진, 수해, 산불 등의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활동과 이재민 지원 활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 등에 사용된다.
적십자회비는 금융기관 지로 창구, 핸드폰 간편결제, 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정기부금으로 개인 및 개인 사업자는 연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15% 세액공제가 되고 법인은 연 소득액의 50% 범위 내에서 손금산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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