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는 1천15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7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천141명 대비 9명 증가한 것이다.
전날의 1천141명은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으로, 이를 하루만에 갈아 치운 것이기도 하다.
아울러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1일 같은 시각 집계 914명에 비해서는 236명 증가한 것이다.
전날 서울 일일 확진자 최종 집계는 2천901명이었다.
이 역시 역대 최다 기록인데, 이어 확산세가 소폭 상승한 오늘 최종 집계 역시 하루만에 최다치를 경신하는 숫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화요일이었던 어제는 매주 주말효과가 사라지는 첫날로, 전국에서 7천17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또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인 12월 4일 치 5천352명 대비 1천823명 증가, 역대 첫 7천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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